워킹데드 캔들러 릭스 칼이 좀비로 변하는 건 사양할래 워킹데드에서 릭의 아들인 칼[Carl] 역을 맡아 오랫동안 열연했던 캔들러 릭스[Chandler Riggs]가 시즌 8 에피소드 9에서 마침내 작별을 고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의사를 도와주던 중 운이 없게도 좀비에 물리게 된 칼은 그동안 정들었던 워킹데드 촬영장을 떠나게 되었네요. 캔들러는 할리우드 인터뷰에서 워킹데드 하차를 "시원섭섭"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였습니다. 칼이 하차하기까지 몇 달의 시간이 있었는데, 중간 시즌의 마지막편에서 팬들의 반응은? 정말로 칼이라는 캐릭터는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어요. 모두가 이 캐릭터를 좋아하고 많이 언급한다는 점이 정말로 놀라웠죠. 칼의 마지막 신에 대해서? 마지막 신은 주디스[Judith]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이었어요. 대본을 읽고 그 장면을 회상하며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