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 정사씬에서 존스노우 엉덩이에 대한 해외 반응

 

 왕좌의 게임 시즌7에서 마침내 존스노우와 대너리스 타가리옌은 뜨거운 정사씬을 찍었다. 이 장면을 본 팬들은 키트 해링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북부의 왕과 용의 여왕이 실제로는 친척관계인 사실이 시즌 7에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관심은 오로지 키트 해링턴의 탄력적인(?) 엉덩이에 쏠려있다. 올해 30살인 키트 해링턴은 조나단 로즈 쇼에서 자신의 매력적인 엉덩이의 비결에 대해서 설명했다.

 

"60억의 대중들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깐다고 생각해보세요. 뭔가를 해야하지 않겠어요," 키트 해링턴은 웃으며 말했다.  "스쿼트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죠."

 

 

 

 

 조나단은 물었다. 우리가 당신의 엉덩이를 감상하는 것이 이상한가요?

 

 "아니 별로, 그렇진 않아요. 나는 누구에게도 드러낼 수 있어요." 키트 해링턴은 웃었다. 촬영 전에는 그 부분(?)에 제모조차 하지 않았다.

 

 "원래부터 털이 없는 엉덩이였죠." 그는 열변을 토했다.

 

 

 태생적으로 털이 없는 매끈한 엉덩이라니.  부... 부러워 해야 하는건가. 외국인들은 엉덩이에도 털이 많나 봅니다.

 

 

 

 

 

 

 다음은 존스노우 엉덩이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 반응입니다.

 

 

mago***** - ↑↑↑ 시즌7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이 사진 보면 확실히 매끈해 보이긴 합니다만)

 

 

Nich*** - 오늘밤을 보내기에는 존스노우 엉덩이만 있으면 충분

 

 

Dani**** ****** - 존스노우의 완벽한 엉덩이에게 슬로우 클랩을 할 수 있을까?

 

 

Lean**** ******** - 이자리에서 오늘밤 왕좌의 게임의 진정한 스타인 존스노우 엉덩이에게 나의 경배와 충성심을 표하는 바입니다.  Jon '짝짝' Snow '짝짝' butt '짝짝'

 

 

Loui* ******** - 난 엉덩이 매니아는 아니지만 존스노우 엉덩이는 왜 내가 신을 믿는지 증명해줬어

 

 

Usma* ****** - 존스노우 엉덩이는 왜 내가 고등학교를 나와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을 구해야 되는지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었어

 

 

 

 외국인들 반응이 재밌는 댓글들이 많네요. 저도 엉덩이 가이는 아니지만 탄탄한 엉덩이는 남녀모두에게 있어서 확실한 매력포인트인가 봅니다. 지금부터 나도 스쿼트나 열심히 해볼까...